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라디오 방송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협찬을 통해 가맹점 지원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6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는 오레시피는 가맹본사인 (주)도들샘을 통해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었으며,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특별한 기술이나 창업 경험이 없어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였으며, 국내 대기업에 반찬 및 과일류를 제조 유통하는 중견기업이라는 이점을 살려 가맹점에 매일 신선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물류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가맹점 개점 후 운영을 돕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정, 주기적으로 가맹점을 방문해서 점주님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오는 8월 1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서울 COEX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1`에 참가해 수도권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