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속보] 오후 6시까지 903명...55~59세 예약 19일 재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속보] 오후 6시까지 903명...55~59세 예약 19일 재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0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921명보다 18명 적다.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674명(74.6%), 비수도권이 229명(25.4%)이다. 서울 358명, 경기 255명, 인천 61명, 부산 45명, 대구 37명, 충남 29명, 경남 28명, 강원 15명, 대전·전북·제주 각 13명, 광주·전남 각 9명, 경북 8명, 충북 6명, 세종 3명, 울산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1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46명→1천212명→1천275명→1천316명→1천378명→1천324명→1천100명을 기록해 최근 엿새간 매일 1천명을 웃도는 확진자가 나왔다.

    1주간 하루 평균 1천193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천141명에 달한다.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약 895명(3단계·500명 이상)이며, 서울은 약 476명으로 나흘 연속 4단계 기준(389명 이상)을 넘었다.

    한편 보유 백신물량 소진으로 중단된 만 55~59세 백신접종 예약은 오는 19일부터 재개된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