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51세 생일 맞은 이병헌, 어린이병원에 1억원 쾌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51세 생일 맞은 이병헌, 어린이병원에 1억원 쾌척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이병헌(51)이 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내놓았다.
성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과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그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병헌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중증 질환의 경우 치료 과정이 어렵고 호전 여부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야 할 환아와 가족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지난 연말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으로 제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