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충남 45명-부산 44명-경남 40명…비수도권도 확산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충남 45명-부산 44명-경남 40명…비수도권도 확산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점차 비수도권으로 확산하면서 전국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46명→1천212명→1천275명→1천316명→1천378명→1천324명→1천100명이다. 이 기간 1천300명대가 3번, 1천200명대가 2번, 1천100명대와 700명대가 각 1번이다.
    1주간 하루 평균 1천193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천141명에 달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63명, 해외유입이 3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02명, 경기 322명, 인천 51명 등 수도권이 775명(72.9%)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닷새 연속(990명→994명→963명→1천21명→964명) 900명대를 나타냈으나 이날 700명대로 떨어졌다. 서울은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약 476명으로, 나흘 연속 4단계 기준(389명 이상)을 넘었다.


    비수도권은 부산·충남 각 43명, 경남 40명, 대구 37명, 대전 25명, 전남 19명, 강원 18명, 광주·충북 각 13명, 경북 12명, 울산 8명, 제주 7명, 세종 6명, 전북 4명으로 총 288명(27.1%)이다.
    비수도권 비중은 9일부터 이날까지 22.1%→22.7%→24.7%→27.1%를 나타내며 나흘 연속 20%를 넘었으며 그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