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MS, 직원 코로나 격려 상여금 2억달러 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MS, 직원 코로나 격려 상여금 2억달러 쏜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원들에게 1,500달러(한화 172만원) 보너스를 지급한다.


    CNBC는 8일(현지시간)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회사가 다시 문을 열고 근로자들이 변화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격려 차원의 행보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해당 보너스 지급으로 약 2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분기 말 기준 1,250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인사 책임자인 캐슬린 호건(Kathleen Hogan)은 "해당 보너스가 7월이나 8월 중 전해질 것"이라면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이나 자회사 GitHub, LinkedIn, Zenimax 직원들은 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올해 초 근로자들에게 5일 유급 휴가를 줬다고 전해진다. 특별 수당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시대에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일부 회사들은 식사비를 내기 위해 우버이츠 같은 음식 배달 앱의 이용권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