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컴백 D-3’ DAY6 (Even of Day), 컴백 당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 무대 첫 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컴백 당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DAY6의 첫 유닛 DAY6 (Even of Day)는 오는 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Right Through Me`(라이트 쓰루 미)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후 5시에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선다.

신보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앨범 소개와 작업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뜨거운 관심에 보답한다. 특히 신곡 `뚫고 지나가요` 무대를 공개하고 열렬한 환호를 이끌 예정이다.

2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신곡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단체 콘셉트 필름을 게재하고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티저 속 멤버들은 연주를 하다가도 공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서글픈 느낌을 자아냈다. 방황하는 청춘을 표현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정처 없이 헤매거나 고민에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또 심장을 뛰게 하는 사운드 위 "그대가 필요한 건 내가 아닌 거니까"라는 처연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았고, DAY6 (Even of Day)의 새로운 음악색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뚫고 지나가요`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제목과 90년대 한국 발라드 풍의 사운드가 특징으로 Young K와 원필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들은 2020년 8월 유닛 데뷔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의 크레디트를 꽉 채우고 남다른 감수성을 인정받은데 이어 이번에도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한편 DAY6 (Even of Day)의 미니 2집과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는 7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