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신생아 딸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생일에 방갑이(태명)랑 전투적 모유 수유와 유축 중. 힘겨운 수유가 끝나고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이 찍어주신 생일 기념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신생아 딸을 품에 안은 채 밝은 미소를 지고 있다. 인형처럼 앙증맞은 모습의 한지혜 딸은 벌써부터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지혜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