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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끝판왕’ 엑소 디오, 첫 솔로 앨범 ‘공감’ 7월 26일 발매…솔로 가수 변신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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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끝판왕’ 엑소 디오가 7월 26일 첫 미니앨범 ‘공감’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디오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디오의 감미로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디오는 엑소 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2014년 영화 ‘카트’ OST ‘외침’, 2019년 SM ‘STATION’ 발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등 솔로곡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솔로 앨범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디오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 파워를 인정받고 있어, 솔로 가수로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디오의 첫 미니앨범 ‘공감’은 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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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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