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인스타그램 동영상 서비스 확 바뀐다..."틱톡·유튜브 긴장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담 모세리(Adam Mosseri)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
페이스북이 30일(현지시간) 사용자 피드에 동영상 전체 화면 서비스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아담 모세리(Adam Mosseri)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는 "인스타그램이 더 이상 정사각형 사진을 공유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다"고 말했다.
모세리는 "어떻게 하면 전체 화면으로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비디오를 보여줄 수 있을 지 실험할 것"이라며 "앞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시도를 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모세리는 특히 틱톡과 유튜브를 주 경쟁자로 꼽았다. 그는 "현재 경쟁이 치열하다. 틱톡과 유튜브는 거대하고, 다른 신생 기업들도 많이 존재한다"면서도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은 변화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2020년 8월 `릴스`를 출시해 틱톡과 경쟁하고 있다. 릴스는 틱톡처럼 15~30초 가량의 짧은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