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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넘치는 소재, 확실한 볼거리와 재미” 사상 초유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 ‘터널’ 이을 흥행불패 여름 재난 영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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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본 적 없는 싱크홀 재난이라는 상상력 넘치는 소재, 확실한 볼거리와 재미로 기대를 더하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터널’을 이을 흥행불패 여름 재난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8월 11일 개봉 예정인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1차 예고편 공개 후 SNS에서 쏟아지는 반응을 얻으며 넘치는 상상력과 확실한 볼거리로 극장가를 가득 채울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1차 예고편 공개 후 초대형 도심 재난 싱크홀이라는 상상력 넘치는 소재와 볼거리뿐 아니라, 지하 500m 싱크홀로 집과 함께 떨어진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생존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싱크홀’은 1차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무조건 봐야겠다 극장에서", “한국에서 싱크홀 재난?? 소재 참신하네”, “내 최애 재난영화”, “오랜만에 극장에서 볼 거 생겼네! 얼른 개봉했음 좋겠다ㅠ”, "광수 어디갔나 했는데 요기있네ㅋㅋㅋㅋ"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확실한 볼거리 그리고 재난과 사투를 벌이는 캐릭터의 유쾌한 모습으로 ‘터널’을 이을 흥행불패 여름 재난 영화로 떠올랐기 때문. 2016년 여름 개봉한 하정우 주연의 재난 영화 ‘터널’은 평범한 시민이 터널에 갇히면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로 긴장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완벽한 균형감으로 712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사상 초유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 역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순식간에 빌라 한 동과 함께 싱크홀로 추락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은 “`만약 오늘 당장 싱크홀이 발생하고 내가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력을 발휘하고 영화적인 해석을 더했다”라며 이제껏 재난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상상력과 볼거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밀도 높은 연기는 물론 장르 불문 재미까지 보장하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케미스트리는 올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상상력 넘치는 소재와 볼거리를 기대케 하며 흥행불패 여름 재난 영화로 떠오른 기대작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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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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