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Windy’ 힙한 감성 담은 콘셉트 이미지 공개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28일 0시와 정오에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에는 전소연의 솔로 앨범 `Windy`의 콘셉트 이미지 2종이 게재됐다.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는 러블리한 팡크색 의상과 소품으로 키치하면서 힙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반면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는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표정으로 매력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전소연은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의 발매 소식을 알리고, 데뷔 최초로 본인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햄버거 광고를 보는듯한 앨범 컨셉 티저영상은 전소연만의 개성 있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어 다가오는 컴백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작곡, 작사,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돌`로 인정받아온 전소연이 데뷔 4년 만에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전소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KST)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