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윌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은지)가 1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미혼모 보호센터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서은교 이사장)를 통해 `쿨슬림 스트롱` 약 1천 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이윌엔터테인먼트 한성훈 이사, 원종진 본부장, 남광우, 황원효 실장이 참석해 여성행복누리 오승의 원장과 이소옥 국장에게 부종완화관리 제품을 전달했다.
여성행복누리에 전달된 `쿨슬림 스트롱`은 근육뭉침, 붓기 케어에 도움을 주며 수분보습에도 도움을 주는 바디크림이다. 자연유래 성분으로 제작돼 EWG 올그린 등급을 받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제이윌엔터테인먼트 한성훈 이사는 "당사는 매니지먼트사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데에 기업 가치를 두고 있다. 아이를 생각하기로 결심한 미혼모들에게 전달한 제이센 쿨슬림 스트롱을 통해 잠시라도 본인을 돌보며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윌엔터테인먼트 원종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실 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기부한 제품이 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