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인(RUSH) 재단이 USC MEMBERS 연동 페이먼트 사업인 `러쉬멤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러쉬멤버스는 7개의 법정화폐(KRW, USD, HKD, RMB, JPY, EUR, GBP)와 RUSH코인을 포함한 10개의 암호화폐 (USDT, BTC, ETH, EOS, BCH, LTC, EUSD, PAX, XRP)를 USC MEMBERS에 담아 계좌이체, 현금 출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러쉬멤버스앱은 USC MEMBERS와 공동개발로 8월 중 구글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며, e-KYC 인증을 통해 러쉬멤버스에 가입 하면 러쉬멤버스카드와 선불카드가 발급되고, 러쉬멤버스앱을 통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러쉬멤버스앱을 공동개발하는 USC MEMBERS는 신용카드기반의 선불카드가맹점 결제서비스를 제공, 선불카드 사용 시 해당 카드사 사용자와 동일한 할인서비스 및 부가서비스 혜택 부여, 입출금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전세계로 입출금, 계좌이체, 송금, 결제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선불카드와 연계한 글로벌 실생활 결제 멤버스 서비스 플랫폼이다.
USC MEMBERS는 법정화폐와 가상자산을 e-KYC 인증서류 자동제출기능과 가상계좌 발급으로 뱅킹서비스와 신용카드기반의 선불카드 금융서비스를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하나의 계정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러쉬코인 재단(RUSH)은 NFT매니아 결제 접근성을 위해 러쉬멤버스 서비스를 기획 했으며, 여러 알트 코인과의 제휴를 통해 러쉬멤버스에서 제공하는 결제 서비스를 타 프로젝트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