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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 코로나19 피해 저소득층 아동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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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의 팬덤은 해찬의 22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지원금 266만 원을 전달했다.

평소 NCT 해찬의 팬덤은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지며, 해찬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은 이번 기부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미래를 향한 원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

NCT 해찬의 팬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아티스트의 생일을 기념하여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NCT 해찬의 지원금은 NGO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소득층 아동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함께하는 사랑밭 김동자 이사는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소외계층 아동들이 진로체험 기회를 얻고, 꿈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NCT 해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해찬이 소속된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은 첫 정규앨범 `맛 (Hot Sauce)`으로 역대 K팝 아이돌 그룹 정규 1집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발표한 월드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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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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