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2 MC 맡아 1일 첫 방송…세계사 애정 듬뿍 ‘브레인’ 활약 기대

슈퍼주니어 규현이 새롭게 MC로 합류한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2가 1일 첫 방송한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규현은 연예계 ‘브레인’으로 정평이 난 만큼, 호기심 넘치는 질문과 흥미로운 토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2 첫 화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폭군으로 기억되는 네로 황제에 대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지난 18일 공개된 프로그램 티저 영상에서는 규현이 깜짝 등장한 역사 속 인물들 사이에서 “이게 무슨 상황이야, 무슨 얘기를 해주고 해야죠”, “어떻게 하면 되죠? 불편해 이 자리”라며 당황을 금치 못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 바 있어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규현이 MC를 맡은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2 첫 화는 1일 밤 10시 30분 채널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규현은 최근 JTBC ‘유명가수전’, SBS ‘티키타카’ 등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뮤지컬 ‘팬텀’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