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4

셀트리온,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5만개 충북지역에 기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셀트리온이 휴마시스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만5천개를 충북지역 기관들에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 1만개, 5천개를 각각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충북대학교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해당 제품을 유전자 증폭(PCR) 검사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거동불편자 및 장애인들 위주로 활용할 방침이다.

충북대학교는 기숙사 거주 대학생 및 교내 유증상자 등을 대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충북지역의 취약계층과 학생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확진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