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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임형ISA 평균 수익률 28.46%…전월대비 2.71%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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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지난 4월 말 기준 일임형ISA의 누적 평균 수익률이 28.46%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달 대비 2.71%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증권사별로는 같은 기간 동안 메리츠증권의 모델포트폴리오(MP)가 36.60%로 가장 높았다.

국내 은행과 증권사 24곳이 출시한 지 3개월 이상 지난 일임형 ISA 상품 199개 모델포트폴리오(MP)의 운용 성과를 종합한 결과다.

금투협은 “전세계 증시가 예상보다 빠른 글로벌 경기회복, 주요국의 양호한 기업실적 발표 등으로 선진국 중심으로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은 전달 대비 2.71%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상품이 52.27%, 고위험 40.29%, 중위험 24.9%, 저위험 13.71%, 초저위험 7.58%를 기록했다.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로는 199MP 가운데 약 85.4%에 해당하는 170개의 MP가 10%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올렸다.

회사별 평균 누적 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36.60%로 가장 높았고 대신증권이 36.60%, 키움증권 36.03% 등이 뒤를 이었다.

MP들 가운데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109.08%로 가장 높았으며 현재차증권 수익추구형A2(선진국형) 82.67%, 메리츠증권 고수익지향형B 77.06%, 우리은행 글로벌우량주(공격형) 72.0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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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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