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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 POS(메이트 포스)', 신규 도입 매장 2만여 곳 돌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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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매장 관리 솔루션 `MATE(이하. 메이트)`의 첫 번째 서비스, `MATE POS`(이하. 메이트 포스)`를 도입한 올해 신규 매장 수가 약 2만여 곳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들은 시장 내 강력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포스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메이트 포스는 지난 2월, `쉽다, 빠르다, 편하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출시되었으며, 배달의민족 공식 연동 POS 프로그램이다. 메이트 포스는 배달의민족은 물론 쿠팡이츠 등 국내 주요 배달앱의 온라인 주문을 자동 접수하고, 약 60개 이상의 배달대행사의 배달대행 호출까지 원스톱으로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관계자는 "손님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점심, 저녁 피크 시간대의 매장(내점) 주문과 배달 주문을 놓치지 않고 한 화면에서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POS 하드웨어 없이 노트북이나 PC에도 설치가 가능하여, 별도 포스 장비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더욱 인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내점과 배달의 비중에 따라 다양한 외식 매장의 운영 형태에 알맞게 설정이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끼리 사용할 만한 포스로 추천을 해주시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들은 높아지는 관심에 보답하고 최근 어려운 외식업계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시 첫 달을 무료로 이용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가입 선물로 웰컴키트 경품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이번 메이트 포스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상공인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소상공인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포스를 뛰어넘어 최적의 매장관리 솔루션으로 시장에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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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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