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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분석] 캐시우드 ETF 내 유망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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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시 우드의 아크 ETF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CNBC에서 개별 종목별로 접근을 해봤는데요 아크 인베스트 주식 종목 중에서 향후 12개월 평균가격 목표치를 바탕으로 20% 이상 상승 여력 있는 종목들을 골랐습니다. 대표 종목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문가들에게 100% 매수의견 받은 네 종목입니다.
바이오 제약회사 시로스 파마슈티컬스(SYRS)치료제 개발회사 컴퓨젠(CGEN)은 아크 인베스트 종목 중 월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분석가들은 12개월 이내에 시로스 파마슈티컬스에는 230%, 컴퓨젠에는 190% 상승 여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로스는 올해 주가 53%가량 떨어진 상태인데요. 파이퍼 샌들러의 분석가는 시로스의 3단계 MDS 임상과 다른 파이프라인(신약개발 프로젝트들)을 고려할 때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컴퓨젠도 지금 주가는 40% 정도 내린 상태지만 암 면역학과 관련해 특히 희소성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다음은 단백질 공학 회사 코덱시스(CDXS)입니다. 아크 제노믹 레볼루션ETF은 미국 시각 26일 종가 기준으로 코덱시스 주식 36만 907주를 매입한 바 있습니다.

애콜레이드(ACCD)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업체입니다. 주가가 지금 네 종목 중에선 홀로 오름세이고 전문가들은 앞으로 26% 정도의 상승 여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스트는 헬스케어와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네 종목 더 살펴보겠습니다.
서페이스 온콜로지(SURF)는 임상 단계 면역학 회사로 특히 암 예방접종 개발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버클리 라이츠(BLI)는 생물의 세포에서 질병 치료에 필요한 바이러스나 항체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고요.
암 유전학 회사 퍼스날리스(PSNL), 그리고 헬스케어 테크 기업 1라이프 헬스케어(ONEM) 도 목록에 올랐습니다.


헬스, 바이오 이외의 이름들도 살펴보겠습니다. 분석가들은 올해 들어 횡보하던 아마존(AMZN)이 반등할 거라고 봤습니다. 매출이 44% 급증한 회사 실적 발표에 힘입어 앞으로 1년 내 30% 이상 랠리를 예상했습니다.
이 외에도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테이션 플랫폼 트윌리오(TWLO)와 실버 게이트(SI) 은행 이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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