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우리금융저축은행, 1천억 원 유상증자

자기자본 2천억 원대로 늘어
"업계 10위권 진입 발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1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증자안 결의로 자기자본이 2천억 원대로 늘어나 업계 10위권 수준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는 물론, 서민금융 중심의 중금리 대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12월 우리금융저축은행을 100% 손자회사로 편입했고, 금융지주회사법령에 따라 지난 3월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2012년 이후 약 10년만의 유상증자를 통해 업권 내 재도약의 모멘텀이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우리금융지주도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하고, 다음주 주금납입을 통해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증자가 완료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