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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5월의 신부된다…예비신랑은 동갑내기 비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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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40)이 이달 결혼한다.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5월 중 결혼한다"고 6일 밝혔다.
홍수현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정확한 날짜 등 모든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그동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서 활약해왔다.
최근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했으며 같은 채널 드라마 `경찰수업`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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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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