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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재건축·교통호재 영향

서울 노원·강남·영등포 재건축 상승세
인천 연수구 교통호재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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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재건축·교통호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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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과 인천 지역의 주간 아파트값 상승폭이 전주보다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이 2021년 5월 첫째 주(5.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3%, 전세가격은 0.13%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0.23%)과 같았다. 수도권(0.26%→0.27%) 및 서울(0.08%→0.09%)은 상승폭 확대, 지방(0.20%→0.19%)은 8개도(0.18%→0.16%)와 세종(0.07%→0.05%)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은 규제완화의 기대감이 있는 지역이나 일부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상승했다.


    노원구(0.21%)는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상계·월계동 구축이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올라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서초구(0.15%)와 송파구(0.15%)는 중대형 아파트가 많이 올랐고, 강남구(0.14%)는 압구정·개포동 등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단지가 상승했다. 영등포구(0.15%)도 재건축 기대감에 여의도동 구축 단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인천은 교통호재로 지난주(0.51%→0.55%)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다.

    연수구(0.82%)는 교통호재가 있는 옥련·연수·동춘동 위주로, 서구(0.60%)는 교통 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불로·신현·가정동 위주로, 미추홀구(0.57%)는 정주여건 양호한 관교·주안동 구축 단지, 계양구(0.49%)는 작전동 등이 크게 올랐다.


    경기도는 지난주(0.31%→0.30%)와 상승폭이 비슷했다.

    군포시(0.57%)는 리모델링 추진 기대감 있는 단지와 시외곽 당정·당동 위주로, 평택(0.47%)·동두천시(0.40%)는 교통이나 개발호재 있는 지역 주변이 올랐다.


    한편, 전세가격은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상승폭(0.13%)을 유지했다.

    수도권(0.11%→0.12%) 및 서울(0.02%→0.03%)은 상승폭이 조금 커졌고, 지방(0.15%→0.14%)은 5대 광역시(0.17%→0.17%), 8개도(0.13%→0.12%), 세종(-0.07%→-0.03%)이 주춤하며 상승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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