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국내 최초로 유럽국가인 몰타(Malta)로 유럽 이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클럽이민㈜은 5월 9일 Europe Day 기념을 맞이하여 5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1부 포르투갈 골든비자 "포르투갈 주요 도시 부동산 투자전략과 이민" 세미나를 시작으로, 2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투자 솔루션 / 수익률 높은 임대 및 거주 매물 소개" 세미나를 릴레이로 개최한다.
급증하던 해외 이주는 코로나 사태를 맞으면서 주춤했으나 올해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는 기대감에 의해 그동안 해외 이주 선호 국가 1위인 미국은 물론 캐나다 및 호주까지 투자이민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포르투갈 등 유럽국가 투자이민 이주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글로벌 시대에 해외 일자리, 창업과 투자 및 자녀교육을 위해 해외 영주권 취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이주를 하려면 해당 국가의 이민 수속 시간을 고려해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가 진정되는 기간과 해외 이주의 수속 기간을 고려해 보면 미국과 캐나다 및 대부분의 이주 국가는 신청 후 최소 2년~3년 이상, 유럽은 최소 1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미리 신청해야 몇 년 후에 이주가 가능하다. 특히 유럽 국가 골든 비자 경우 현지 국가에 신청자 소유의 부동산을 구입하면 조건 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거주 비자는 물론 영주권과 시민권을 주는 이민제도가 있기 때문에 최근에 포르투갈 등 유럽 부동산 투자이민으로 신청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남유럽 국가들 중 가장 인기가 있는 포르투갈의 경우 리스본(최소 50만유로) 약 6억5천만원, 포르토(최소 35만유로) 약 4억5천만원으로 내 집 마련이나 기타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할 경우 약 1년 정도면 비자를 받을 수 있으며, 그리스 경우 약 3억2천5백만원(최소 25만유로), 사이프러스 약 3억6천만원(30만유로), 스페인 약 6억5천만원(최소 50만유로)로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하면 거주권 및 영주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다.
유럽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에 비해 투자금액이 낮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소유 명의로 임대용 및 실 거주용 부동산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투자금만 입증하면 기타 언어, 연령, 학력, 자산 증빙과 관련 없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혹은 3세대가 쉽게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는 "최근 미국 투자이민이 90만불 인상에도 불구하고 신청자는 다소 줄었지만 꾸준하게 이민 신청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유럽국가인 포르투갈은 투자이민 두 번째 선호 이주 국가로 신청자가 가장 많다"고 하였다.
포르투갈은 2022년 1월 1일부터 대도시인 리스본과 포르토, 알가르베 및 해안 지역 도시에는 더 이상 주거용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올해 안에 부동산 구입과 동시에 비자 신청을 미리 해야 하며 투자자 명의의 주택을 사전에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소유권 이전 등록을 마친 후에 비자가 접수되는 시간을 고려하면 5월부터 늦어도 8월 안에는 비자를 접수해야 안전하게 비자를 받을 수 있다.
5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유럽 골든 비자와 포르투갈 등 유럽 부동산 투자이민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클럽이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