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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1Q 영업익 67%↓…"통상임금 환입금 때문"

전기차 전용 플랫폼 부품 공급으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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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1Q 영업익 67%↓…"통상임금 환입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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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은 1조 8,550억 원, 영업이익은 274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7.6% 감소한 수치다.

다만 지난해 1분기 통상임금 환입금 797억 원을 제하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24억 원 늘어난 셈이라고 현대위아는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차량 부품 매출이 1조6,860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20억 원으로 43.8% 감소했다.

현대위아 측은 "올해 2분기부터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에 탑재되는 `기능통합형 드라이브 액슬`(IDA)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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