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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청년 주거안정 돕는다…"25만원씩 6개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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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심화된 구직난과 생계 곤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1년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사업 내집(Home)잡(Job)기` 4기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100명이며, 6개월간 주거비(1인당 월 최대 25만 원, 총 150만 원 이내)를 지원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기준, 주거계약기준,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를 검토해 심사로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재단 홈페이지와 내집잡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년들이 설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청년이 꿈과 포부를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MG새마을금고 재단이 늘 곁에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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