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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코리아, '하카시그니처' 전용 신규 POD 4종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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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에서 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전용 신규 POD 4종을 오는 5월 출시할 예정이다.

하카시그니처는 차세대 히팅 시스템이 적용된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로, 국내 최초 블랙 세라믹 코일과 메탈 필름의 혁신기술을 도입해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예열이 필요 없는 제로 히팅 시스템을 채택해 `FEELM 히팅 시스템`을 선보여 히팅 필름과 액상 사이의 표면 접촉을 크게 증가시켜 정확하고 일정한 온도를 제어하여 유해물질(HPHC-harmful and petentially harmful constituents)을 감소시켰다.

하카코리아는 하카시그니처의 전용 POD을 블랙라벨과 화이트라벨로 나누어 출시하고 있다. 현재 블랙라벨은 △서든리프 △이스턴 리프 △골드 리치 △아이스망고 △아이스멜론 △핑크베리 △글레시어 민트 △글레시어 G. 민트 △다크멘솔 등 총 9종, 화이트라벨은 △레비타 △콜드 브루 △썬라이즈 △아이스프레소 △알로 △스윗 썸머 △샤인퍼플 △미들 리프 등 총 8종이 판매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하카코리아는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블랙라벨 1종과 화이트라벨 3종, 총 4종의 신규 전용 POD를 새롭게 출시하여 제품 구성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하카코리아는 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전자담배 부문 7년 연속 수상을 하는 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라며, "제품은 향후 스마트 스토어 및 하카 전자담배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카시그니처는 국내 최저 전력인 6W을 채택해 유해성분을 줄이고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나타내며, 유리섬유 코일 방식을 탈피해 더욱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연속 사용 자동 보호 시스템을 적용하고, 매장에서 간편하게 부품을 교체해주는 외부 부품 교체 시스템, 환경 친화적인 원료 사용, 주기적인 유해성 관련 데이터 제공 등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하카시그니처는 현재 △블랙 △레드 △핑크 △옐로우 △퍼플 △다크그린 △블루 △다크브라운 색상의 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 편의를 위해 C-TYPE으로 배터리 충전 타입을 변경하여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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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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