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더 폐 끼치기 싫다”...이재용, 27일만에 오늘 구치소 복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더 폐 끼치기 싫다”...이재용, 27일만에 오늘 구치소 복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충수염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서울구치소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9일 응급수술을 받은 지 27일만이다.
    법조계와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늘 저녁 무렵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구치소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급성충수염이 복막염으로 번지면서 대장 일부까지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데다 고열에 시달리는 등 후유증을 겪으면서 입원 기간 동안 몸무게가 7∼8㎏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상태를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지만 이 부회장이 "더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구치소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 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