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고객 패널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카드 측은 고객 중심 경영 실천과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우리카드 회원 10여명으로 구성된 고객 패널 `우리프렌드`의 비대면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프렌드` 패널은 외국인, 고령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포함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정기·수시 간담회를 통해 아이디어 제안, 인프라 점검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은 "고객의 불편 해소와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위해 고객 패널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하여 고객 중심 경영에 앞장서겠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