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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8주년 맞은 SK…최태원 "새로운 기업가 정신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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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8주년 맞은 SK…최태원 "새로운 기업가 정신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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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창립 68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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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창립 68주년을 맞이해 오전 약 30분간 화상회의 형태로 간소하게 `메모리얼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최태원 SK 회장과 최재원 SK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등 가족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사 CEO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기업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했던 선친들의 뜻을 기린 것으로 알려진다. 최 회장은 올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기도 해 이번 메모리얼데이는 뜻깊은 시점이기도 하다. 최 회장은 4대 그룹 총수로서 첫 상의 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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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회장은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이 사회 전체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면서 강조하셨던 사업보국,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인재육성 의지가 소중한 의미로 다가온다"며 "두 분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일궈나가자"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은 故 최종건 회장이 지난 1953년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을 창업한 이날을 그룹 창립일로 삼고 있다. SK경영진은 2018년부터 경기도 용인 SK기념관에서 가족 및 주요 CEO가 모인 자리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했었다.


    다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점을 감안해 현장에서 추모식을 진행하는 대신 참석자들이 각자 집무실에서 화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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