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1분기 CB·EB 등 행사건수 '급증'…전분기대비 2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분기 CB·EB 등 행사건수 `급증`…전분기대비 20%↑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1분기 주식 관련 사채 행사 규모가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주식 관련 사채의 행사 건수가 1,754건으로 직전 분기 대비 19.7%, 행사 금액은 9,663억원으로 19.2% 각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주식 관련 사채는 일정한 조건에서 주식으로 전환 또는 교환할 수 있는 채권을 의미한다.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이 이에 포함된다.
    먼저 행사 건수로는 CB가 가장 많은 1,238건이 행사돼 전 분기보다 28.2% 증가했고, EB는 45건으로 같은 기간 60.7% 늘었다. BW는 471건으로 전 분기와 행사 건수가 같았다.
    행사 금액의 경우 CB가 8,480억원, EB가 62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20.3%, 68.8% 증가한 반면, BW는 562억원으로 18.7% 감소했다.
    1분기 주식 관련 사채 행사 금액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HMM으로 2,337억원(CB)을 기록했으며, GS건설과 키움건설이 각각 545억원(CB), 536억원(CB) 등으로 뒤를 이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BW에서 284억원 어치의 권리 행사가 이뤄졌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