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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웅, 31일 이별 감성 담은 '오늘만 그대만'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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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웅, 31일 이별 감성 담은 `오늘만 그대만`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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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백지웅이 `그땐` 이후 10개월여 만에 신곡 `오늘만 그대만`으로 복귀한다.

    신곡 `오늘만 그대만`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다. 또한 양다일의 `미안해`, `고백`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Tomajo가 작곡에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후 일상 곳곳에 묻어나는 그녀의 흔적과 기억들을 잊지 못하고 계속 회상하게 되는 가슴 아픈 공허한 감정들을 곡에 담았다. 백지웅은 지난 28일 소속사인 도우즈레코즈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신곡 `오늘만 그대만`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여 컴백을 암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도우즈레코즈 관계자는 "프로 이별러 백지웅의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며, 듣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지웅의 신곡 <오늘만 그대만>은 3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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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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