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9시~12시 나홀로 여성만 공격"...경찰, 20대 남성 추적

창원 3월에만 6명 '커피 테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자전거를 탄 남성이 혼자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커피를 뿌리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커피 테러`를 하고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자전거를 탄 이 남성은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시 성산구 일대 버스정류장이나 벤치에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머리와 몸 등에 미지근한 커피를 뿌리고 달아났다.
범행은 주변이 어둡고 인적이 많지 않은 오후 9시∼12시 사이 시간대에 벌어졌다.
피해자는 총 6명으로, 모두 2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남성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