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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1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DO or NOT' 컴백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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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이 신곡 `DO or NOT`(두 올 낫)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펜타곤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펜타곤은 쿨하고 청량한 곡 콘셉트에 걸맞은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봄의 색을 가득 담은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 `DO or NOT`(두 올 낫)은 펜타곤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법이 돋보이는 Pop-Rock 장르의 곡이다. `좋다고 하든가 아니면 말든가`, `딱 지금 정해 DO or NOT`처럼 쿨한 모습을 위트 있게 가사에 녹여내 단순 명료하고 명쾌한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을 표현했다.

펜타곤은 `DO or NOT`(두 올 낫)으로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인 오늘(18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펜타곤이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1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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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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