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후 상한가 기록)에 직행했다.
18일 오전 9시 1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시초가(13만원) 대비 30% 오른 16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6만5천원)와 비교해선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시가총액은 12조9천억원으로 단숨에 유가증권시장 시총 29위에 등극했다.
상장일 유통 가능 주식은 889만7,51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11.63%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