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돈까스베이커리 `미스터빠삭` 가맹사업본부에서는 지난주 미스터빠삭 런칭 시 2천만 원 절감법 관련 시식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변경 희망자들의 진솔한 토론회 장이 되었다고 한다.
김영석 총괄본부장은 "돈까스는 불황에 강한 아이템이면서, 모든 미스터빠삭 돈까스는 자체 시설공장에서 반조리 제품으로 제작 공급하며, 기타 메뉴들도 원팩조리 시스템으로 정착시킨 것이 이유"로 소개하고, "특히 초기비용 2천만 원 절감하는 노하우 등에 관심들이 많았습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설명회 이후 목포남악점, 강남대점, 김포고촌점, 한대역점, 인천계산역점, 부산서면점 등 실제 오픈한 매장들의 매출을 철저히 검증하고 소개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는 가맹본부의 설명이 아닌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의 사업자 통장거래 입출금 내역을 월 기준으로 분석한 데이터로 정확한 자료이며, 여타의 브랜드와 아이템을 비교분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시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청년 창업자 미스터빠삭 김덕호 예비점주는 "TV에 방영될 만큼 노희철 수석쉐프(프랑스 르꼬르동브루 출신)의 특별한 레시피가 단골 손님을 늘리는 것이 한표" 그리고, "김포풍무점, 목포남악점을 탐색한 결과 11평 매장에서도 월 평균 4000만 원 이상을 1년 동안 유지한다는 것에 성공을 확신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빠삭은 12일 현재 경기 광주초월점, 잠실 석촌호수점을 오픈하였고, 거제상동점, 상암누리꿈스퀘어점, 동대문점, 서충주점, 서울중화점 등이 공사단계이며, 곧 오픈예정이라고 한다. 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선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