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의 여자친구 인민정 씨가 연인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민정 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 어느 날-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던 그때처럼 다시 해보자 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김동성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한때가 담겼다.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인민정과 팔짱을 낀 채 든든한 모습을 드러낸 김동성이 눈길을 끈다.
김동성과 인민정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결혼 계획을 밝힌바 있다.
그러나 김동성은 새 출발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현재 회복 중이다.
인민정 김동성 (사진=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