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고개 숙인 LH…임원 보너스 총액은 공기업 1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개 숙인 LH…임원 보너스 총액은 공기업 1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부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가장 많은 임원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7명의 임원에게 성과급으로 총 5억3천938만원을 지급했다.
    한국수력원자력(5억88만원)이 2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한국부동산원(4억8천336만원), 한국도로공사(4억7천710만원), 한국조폐공사(4억6천435만원) 순이었다.
    임원 1인당 평균액 기준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8천348만원), 한국부동산원(8천56만원), 한국조폐공사(7천739만원)에 이어 LH(7천705만원)가 4위를 기록했다.
    총 36개 공기업의 임원 성과급 총액 평균은 2억4천839만원, 1인당 지급액 평균은 5천386만원이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