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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3월 16일 컴백 확정…새로운 세계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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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이 3월 16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컴백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했다.

약 20초 분량의 영상 속 드리핀은 시작부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오브제와 함께 멤버들의 다채로운 헤어 컬러, 화려한 스타일링 등이 드리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보이저(Boyager)’로 데뷔한 드리핀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는 물론, 해외 차트에서까지 상위권을 차지하며 ‘차세대 K팝 대표 주자’의 등장을 알렸다.

이처럼 데뷔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성공적인 첫 항해를 시작한 드리핀은 팀의 기본 콘셉트인 ‘클럽(Club)’의 새로운 세계관을 예고하고 있어 그들이 전할 음악과 성장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드리핀(DRIPPIN)의 새 앨범은 오는 3월 16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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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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