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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 IPO 주관사 대신증권 선정 '코스닥 상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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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 IPO 주관사 대신증권 선정 `코스닥 상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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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테크 기업 ㈜포바이포(4by4 Inc.,대표 윤준호)가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포바이포는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화질데모 영상, 실감콘텐츠 제작에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테마파크 영상, VR(가상현실)·MR(혼합현실)· XR(확장현실)·실감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왔다. 이번에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며 IPO를 위한 본격적 행보를 시작했다.

포바이포는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꾸준히 지속 성장을 해왔는데 특히 실감 콘텐츠 분야의 핵심 기술인 `화질 보정 개선` 분야에서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초고화질 8K 스톡영상 플랫폼 키컷스톡(KEYCUT stock)을 론칭한 바 있다. 키컷스톡은 자체 개발한 화질개선 솔루션 `픽셀`(Pixell)을 통해 고품질 영상만을 제공 중이며, 최근 글로벌 탑클래스 작가들도 대규모 영입하여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키컷스톡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에서 IT/라이선스 플랫폼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바이포 관계자는 "포바이포는 화질데모부터 실감콘텐츠, 전시 영상, 테마파크 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장소에 최적화된 영상을 제작하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키컷스톡을 통한 플랫폼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도 확대할 것"이라면서 "2021년 하반기 코스닥 IPO를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기업의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바이포는 현재, 조선왕릉 체험 실감형 VR 콘텐츠와 인천공항 내 155m에 달하는 `대형 전통 미디어월 실감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으며 지난해, 7월 기술보증기금 프론티어 벤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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