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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입이 떡 벌어지는 가요계 '콘셉트 장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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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이 가요계 콘셉트 장인을 소환한다.

5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시선 강탈! 시대를 앞서간 콘셉트 장인 힛트쏭`을 주제로, 강렬한 이미지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명곡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가요계 `콘셉트 장인` 특집을 맞이해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의상도 눈길을 끈다. 붉은 긴 머리 가발을 착용한 김희철의 충격적인 비주얼부터 큐티 섹시 캣우먼으로 변신한 김민아까지, MC들의 모습도 남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시대를 앞서간 콘셉트 장인들의 무대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귀띔. 이른바 `시대를 잘못 타고난 천재들`의 세기말 무대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퍼포먼스가 안방에 놀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21세기 후배들의 콘셉트 역시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대를 앞서간 `그 시절 콘셉트 장인`들의 세기말 무대, 그리고 이와 비교해서 보는 `요즘 잘나가는` 가수들의 콘셉트들이 시청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뿐만이 아니다. 80년대 대한민국 `로봇 춤`의 원조가 `힛트쏭`을 방문하는 것. 당대 `최고의 춤꾼`으로 불리는 이주노와 박철우가 데뷔하기 전부터 활약한, `역대급 60대 아티스트`의 등장에 모두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고.

`시선 강탈! 시대를 앞서간 콘셉트 장인 힛트쏭`과 함께 뉴트로 음악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힛트쏭`은 5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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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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