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 관리용품 부문의 `렌즈샵, 렌즈365`가 2월 23일 `2021 한국인기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드림렌즈 관리용품 온라인샵으로 시작한 렌즈샵, 렌즈365는 주로 성장기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드림렌즈를 보다 실용적이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순한 렌즈의 세척뿐만 아니라 단백질 제거와 소독 등 위생적으로 렌즈를 사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관리 용액을 판매하고 있다.
드림렌즈는 밤새 수면을 취하는 동안 렌즈를 착용한 후 아침에 빼면 하루 종일 시야가 잘 보이도록 만들어진 콘택트렌즈다. 성장기 아이들의 근시 진행을 지연해주는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렌즈샵, 렌즈365는 이러한 제품의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용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 개의 상품에 약 4,800여 개의 진솔한 리뷰가 누적될 만큼 많은 이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렌즈샵, 렌즈365의 대표인 김미영 대표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두 자녀가 드림렌즈를 직접 사용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렌즈 관리 용액의 경우 `의약외품`으로 취급받으며, 제품의 사양이나 관리 방법에 따라서 불편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며 눈곱이나 충혈, 불안정한 시력 등을 꼽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피부염과 비염이 심해 드림렌즈를 어렵게 시작한 케이스로, 초기에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하여 눈이 붓거나 이물감, 충혈이 발생하는 등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일들로 인해 잠시 중단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부작용을 없애기 위하여 여러 가지 용액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던 도중, 특정한 제품 및 별도의 사용방법으로 불편을 개선하여 자녀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어려움 없이 생활했던 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신과 비슷한 상황이나 처지에 있는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도움을 주고자 노력한 것이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 학생이 주로 착용하는 렌즈이다 보니 이를 관리하는 것은 대부분 학부모로, 김 대표는 될 수 있는 한 전화나 상담글, 톡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힘이 닿는 데까지 질문에 답을 하며 드림렌즈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비자들의 꾸준하 성원과 지지 그리고 `2021 한국인기브랜드대상` 수상에 렌즈샵, 렌즈365의 김미영 대표는 "안과 드림렌즈 22년 경력의 자문위원 도움을 받아 임상적인 부분을 리얼하게 설명해 드리고 있으며, 어린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관리 절차 방법이 부족하면 아이들 눈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판매에 앞서 고객들이 안전하고 실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테스트하여 제안해 드리고 있다"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가격비교 판매 정책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과 아이들 눈 건강이 유지되도록 안전관리 방법을 널리 보급하도록 회사의 서비스 전략을 집중하겠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