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이후 증시가 반등하기는 했지만 기업들은 아직도 불확실성에 대비한 현금을 쥐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당금은 여전히 침체된 상태인데요. 야누스 헨더슨에 따르면 투자자들에게 지급되던 전세계 배당금은 12.2% 감소한 1조 2천 6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배당주는 인플레이션 헤지이자 저평가 매력이 돋보이고 있는데요. 경기가 슬슬 회복하는 시기이기만큼 배당 삭감 우려가 크게 뒤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표적인 배당주로 알려져 있는 엑슨 모빌과 AT&T의 배당 현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美 기업들, 코로나19 불확실성 대비→ 현금 보유→ 배당금 침체
- 야누스 헨더슨 “전세계 배당금, 12.2% 감소한 1조 2600억 달러 기록”
- 저평가·인플레 헤지 매력···미 배당주 주목
- 美 배당주 ‘엑슨 모빌·AT&T’ 현황 비교
- 엑슨모빌 주가, 올해들어 38% 상승
- CNBC, 2021 유망 투자종목으로 엑슨모빌 지목
- 엑슨모빌 배당수익률 7.2%
- 엑슨모빌, 현 배당률 유지위해 브렌트유 가격대 관건
- 골드만삭스, 브렌트유 전망치 상향
- JP모건, 개선된 재무 전망에 긍정적 평가
- 엑슨모빌, 자본 지출 예산 개선
- 모건스탠리 “엑슨모빌, 국제유가 반등으로 경기회복 수혜주 될 것”
- AT&T 주가, 작년 3월 저점이후 박스권
- AT&T 배당률 7%
- AT&T, 높은 배당률 주의
- 미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인기 상승, 유료시청 가구 급감
- 디렉TV 회원 수, 2020년 300만 명 급감
- AT&T, 사모펀드에 자사 위성TV 매각
- AT&T, 인수價 30%에 6년만에 되팔기 → 부채 상환 사용
- 웰스파고, AT&T 매수 경고
인베스팅닷컴 콘텐츠총괄이사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