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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즈 "투자 10% 금 보유해라"…비트코인이 대체 통화될 수 없는 이유

인플레·디플레 모두 관리하는 다각화 포트폴리오 강조
비트코인은 채권 시장 없어 대체 통화 불가
금 공급엔 상한선 없어…금 연 1.6%씩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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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즈 "투자 10% 금 보유해라"…비트코인이 대체 통화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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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씨티은행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 고문이었던 제임스 리카즈가 투자 가능 자산의 10%는 금을 장기 보유하라고 조언했다.
    리카즈 작가는 한 욱 큐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전무가 진행하는 한국경제TV의 [글로벌 사인즈] 방송 코너 인터뷰를 통해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 어느 것이 올지 아무도 모른다며 이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리카즈 작가는 "진정한 의미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는 주식과 현금, 부동산이 있어야 한다"며 "미국·독일·일본 국채와 같이 디플레이션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국채도 보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일각에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표현하며 비트코인이 일정 부분 금의 역할을 대체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비트코인은 두 가지 이유로 대체 통화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비트코인의 채권 시장이 없다는 점을 첫 번째 이유로 들었다. 이어 비트코인 개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가 돈을 마구 찍어내고 부자들만 구제하는 중앙은행이 싫다고 밝힌 점을 두 번째 이유로 꼽았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들은 비트코인 공급량을 제한했으며 비트코인 발행 수량은 2100만 개"라며 "공급에 상한선을 두면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경제성장과 함께 공급이 증가할 수 있는 화폐가 필요하며 통화공급량이 경제성장에 맞춰 늘어나야 한다"며 "그러한 이유로 금은 좋은 통화다. 금 공급에는 상한선이 없다. 금은 연 1.6%씩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전체 방송 영상은 글로벌 투자 정보 사이트인 [한경 KVINA] 홈페이지 또는 [한경 KVINA]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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