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와 양측의 협력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 측은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와 나나 쉰들러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 CEO가 화상회의를 통해 디지털 금융 강화, 그린뉴딜 사업 확대 등 협동조합 전략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을 돌파하며 위상을 높였다"며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