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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폴카닷 얼라이언스, 신규 프로젝트 4팀 추가 합류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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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파이낸스는 `한국 폴카닷 얼라이언스`에 신규 프로젝트 팀으로 디브이피(DVP), 픽션 네트워크(PXL), 엄브렐러 네트워크(UMB), 크립토스 캐피털(Kryptos)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한국 폴카닷 얼라이언스는 라이 파이낸스, STP 네트워크, 코박이 함께 창립한 폴카닷 기반 프로젝트 및 팀으로 구성된 비영리 컨소시엄이다. 얼라이언스는 폴카닷 파라체인 경매를 위한 기술이나 자본을 지원하고 한국 폴카닷 생태계 확장을 위한 밋업, 행사, 토론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건호 라이 파이낸스 대표는 "한국 폴카닷 얼라이언스에 새로운 팀들이 합류하면서 커뮤니티의 역량이 강화되고 다양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앞으로 자문사, 프로젝트, 개발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팀들을 얼라이언스에 유치해 폴카닷 얼라이언스의 전문성을 갖출 것"이라 설명했다.

한국 폴카닷 얼라이언스에 이번에 새로 합류하는 4팀은 각 분야에서 제품 및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브이피는 블록체인 보안 분야 기술 지원, 픽션 네트워크는 NFT 발행 및 자산화, 엄브렐러 네트워크는 안전한 오프체인 데이터 제공, 크립토스 캐피털은 프로젝트 자문과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얼라이언스는 폴카닷 토큰(DOT) 보유자들이 DOT를 스테이킹하고 참여 프로젝트의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는 `파라체인 리스 오퍼링(Parachain Lease Offerings)`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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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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