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29.67

  • 10.85
  • 0.44%
코스닥

675.64

  • 4.47
  • 0.66%
1/5

배성재 아나운서, 결국 SBS 떠난다…사표 제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BS 배성재(42) 아나운서가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거취를 논의 중이다.

SBS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최근 사측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사측과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 아나운서는 지난달 일부 언론을 통해 퇴사설이 제기되자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는 게 맞지만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이듬해 SBS 공채 14기로 이적했다. `생방송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한밤의 TV연예`, `일요일이 좋다`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그는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하며 `풋볼 매거진 골!`,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 등의 MC를 맡기도 했다.

(사진=SBS)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