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군포 교회서 목사·신도 등 13명 확진…감염경로 파악 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군포 교회서 목사·신도 등 13명 확진…감염경로 파악 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 군포의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5일 군포시에 따르면 관내 한 소규모 교회와 관련해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확인됐다.
    신도수 30명가량의 이 교회에서는 지난달 31일 일요예배에 참석한 17명 가운데 부천 거주 목사 1명이 2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어 교회 내 신도와 목사, 접촉자들이 거주지별로 진단검사를 받고 나서 3일 8명, 4일 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부천 3명, 안양 7명, 안산 2명, 인천 1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은 이 교회 신도가 아니라 교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지인으로 조사됐다.
    군포시시방역당국은 해당 교회를 방역소독 한 뒤 오는 18일까지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다.
    군포 코로나19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