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내일 아침 체감온도 '뚝'…강풍에 일부지역 빗방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남해안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영향으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내륙 지역도 -5도 내외를 기록하겠으며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쌓인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 이날부터 6일 새벽까지 강원 산지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권은 대기가 건조하고 강풍이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