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이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산업 부문별로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자 진행되는 행사다.
JT친애저축은행은 수상의 배경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 상품 및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헀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연 10%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한 바 있으며 자체적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조정해 지난해 12월 연 20% 이하 신용대출 신규 취급 비중이 99%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서민금융사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에게 고객분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으로 생각돼 기쁘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