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2021년도 1학기 정시모집 기간을 놓친 예비지원자들을 위해 오늘 22일부터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졸업 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지난 12일 2021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 마감 결과 작년 대비 지원자 수가 16%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2020 2학기 정시 모집 경쟁률은 2.6대 1로 1,170명 이상이 지원하며 개교이래 최고 지원율을 보인 1학기 경쟁률을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번 모집으로 지원자수 사상 최고치를 또 한번 갱신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추가모집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추가모집을 통해 선발된 예비신입생들도 100% PC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강의와 시험, 과제제출 등 모든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등 풍부한 교내 장학혜택을 통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연동 LMS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 및 웹 서비스로 수강과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DIY 개인화 기능과 주요 공지PUSH 알림 기능, 모바일 학생증 기능 등 다양한 시스템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2006년부터 도입된 특화 프로그램인 평생 무료 수강 서비스 혜택까지 제공된다.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은 재학 중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고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다. 3,4학년이라도 1,2학년이 듣는 과목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자유롭게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복수전공생과 편입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최소화한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 대학장학과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 지원 등으로 학생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교육기관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진로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추가모집 진행한다”며 “추가모집 기간에 지원한 예비 지원자들에게도 재학생과 동일한 혜택 및 지원으로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권리 제공과 평생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은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지원희망자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22일 예정이며 등록금 납부 기간은 2월 22일~2월 24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